내가 모른 것은 방법이 아니었다. 나 자신이었다.
내가 모른 것은 방법이 아니었다- 내가 모른 것은 나 자신이었다- 운동을 해야겠다고 할 때도- 공부를 해야 할 때도- 어떤 계획을 짤 때도- 내가 간과한 것은 나 자신이었다- 내가 이렇게나 지독하게 하지 않을 줄 몰랐다- 내가 모른 것은 나 자신이었다- 그리고 주식투자를 하면서 또 새삼 느낀다- 이런 하락장이 올 줄 몰랐던 것이 아니라- (물론 모르기도 했지만) 하락장에 이렇게나 멘탈이 털릴 줄 몰랐다는 것이라는 것을- 이렇게 또 나에대해 하나를 배운다. :D
about. 삶
2020. 3. 22. 21:4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