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 친구가 칼림바를 선물해주었다.
소리가 너무 예뻐서 바로 연습에 몰입하다가 악보를 만들게 되었다. 두둥- (하... 어째서인지 벌써 새벽 세시)
인생의 회전목마도 연주해봤는데 반음들이 섞여서 어색한 감이 있었다. 그래서 다른 음악을 찾아보다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의 언제나 몇 번이라도(Always with you)에 빠져들게 되었다. 반음도 없고 박자도 어렵지 않아서 초보자용으로는 넘나 딱 인 것!!
유튜브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계이름을 따고 그리고 숫자를 매겼다. 그러고 나니 계이름하고 함께 기입된 악보가 없는 것을 발견!! 그래서 예.쁘.게 악보를 만들게 되었다. (이래서 새벽 세시인 듯...)
그렇게 만든 호기심왕밤뽀표 언제나 몇 번이라도 칼림바 악보!
PDF 파일과, JPG 파일로도 올려놓을 테니 마음껏 퍼가시거나 인쇄하셔서 쓰세오-! 파일은 하단에 첨부할게요!
*커피는 블로그를 지속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. (-_-)(_ _)꾸벅
코로나 19 덕분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심심했는데-
칼림바 연주와 악보 만들기라는 아주 좋은 할 짓이 생긴 것 같다:D 에헤헤헤
마지막으로 배경음악으로 틀어놓으면 좋은 지브리 OST공유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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